협회소식

국회의원 모임 '약자의 눈' -저출산 인구절벽의 사각지대, '다음세대의 위기를 논하다' 그 첫 번째 연대

작성자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작성일
2024-12-20 17:15
조회
106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권일남)는 11월 19일(화),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김민석, 강경숙, 김예지, 채현일, 송옥주, 서영석 등 국회의원들이 공동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엔젤스헤이븐, 한국청소년포럼 '나다' 등 청소년 관련 주요 단체들이 협력하여 '저출산 인구절벽의 사각지대, 다음세대의 위기를 논하다'를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급격히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인구절벽 현상이 아동·청소년·청년에게 미치는 영향을 조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특히, 아동과 청소년, 청년 등 약자의 시선에서 정책적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토론회에서는 주요 연구자와 청소년 분야 전문가들이 발제를 맡아, 저출산과 인구절벽 문제를 중심으로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의 현실을 분석하고 정책적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토론 세션에서는 국회의원 및 청소년 관련 단체 대표들이 함께 참여하여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아동권리보장원, 은평구청, 서울신문, EBS, 열린뉴스통신 등의 후원을 통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 및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부, 국회, 민간 단체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청소년들의 행복과 안전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과 구체적인 해결책을 논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